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 회장 박진상입니다.

완주와 전주는 한 뿌리에서 뻗어나온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야 할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저희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더 큰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2036년 올림픽 유치라는 역사적인 목표입니다.
이 목표는 전주와 완주가 따로가 아닌, 하나로 힘을 모아야만 가능한 과제입니다.
행정 통합과 지역 간 연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통합의 길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완주와 전주가 ‘상생’을 넘어 ‘하나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 네트워크는 소통의 중심이 되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