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완주군 전입…'전주-완주 통합'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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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_ 상생발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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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_ 2025-07-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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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21일 완주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전주·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반대 여론의 중심지로 거처를 옮긴 것은 ‘민심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승부수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21일 완주 삼례행정복지센터에 전입을 신고했다.
그는 완주군 봉동읍 삼봉지구의 한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김 지사는 완주군으로 거처를 옮겨 출퇴근을 할 예정이며 일과시간 이후에는 군민들과 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반대 측의 원천 봉쇄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대화 형태는 간담회와 티타임이 될 수도 있고, 길거리 경청투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북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21일 완주 삼례행정복지센터에 전입을 신고했다.
그는 완주군 봉동읍 삼봉지구의 한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김 지사는 완주군으로 거처를 옮겨 출퇴근을 할 예정이며 일과시간 이후에는 군민들과 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반대 측의 원천 봉쇄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
대화 형태는 간담회와 티타임이 될 수도 있고, 길거리 경청투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북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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