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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발전방안 105개 최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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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_ 상생발전네트워크
  • 조회수_ 43회
  • 작성일_ 2025-07-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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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이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상생발전방안을 준비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는 극대화하면서도, 통합으로 인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지역간 격차와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들을 오롯이 담아내면서 완주·전주 통합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주·전주 상생발전 완주군민협의회(공동대표 나유인·성도경, 이하 군민협의회)와 전주시민협의위원회(위원장 박진상, 이하 시민협의회)는 30일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군민협의회 사무실에서 양 협의회 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전주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체적으로 105개 상생발전방안에는 ▲통합 인센티브 완주지역 전액 투자(지역개발사업 분야) ▲완주군민이 현재 받고 있는 혜택을 12년 이상 유지하고 증액(주민복지 향상 분야) ▲완주군 의원수 최소 11명 지역구 12년 유지(지방의회 운영 분야) ▲‘농정국’ 신규 설치 및 농정국장 완주군 출신 보직(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진흥 분야) ▲통합시청사·시의회청사 완주지역 건립(통합시 명칭·청사 분야) ▲완주문민 동의 없는 혐오·기피 시설 이전 불가(지역개발사업 분야) 등 통합으로 인한 완주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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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