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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산업, 완주 골목상권살리기 짜장면 봉사 ‘한 끼 식사 情입니다’...완주·전주 통합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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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_ 상생발전네트워크
  • 조회수_ 7회
  • 작성일_ 2025-06-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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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운동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회봉사단체, 기업과 연대해 완주지역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살리기 ‘한끼 식사 情입니다’ 프로젝트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완주전주상생발전 완주군민협의회(회장 성도경)와 (사)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회장 박진상), 연탄은행(대표 윤국춘), 완전라이온스클럽은 공동으로 ‘한 끼 식사 情입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난 7일 완주군 봉동읍 코아루 2차 아파트 뒤 솔밭공원에서 아파트 주민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짜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동참한 기업은 완주 산업단지에서 버스, 트럭 등 특장차를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자동차 1차협력업체인 ㈜마바산업(대표 구효정)이다. 참여단체들은 완주·전주 통합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며 통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효정 마바산업 대표는 “완주 지역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완주군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성도경 완주군민협의회 회장은 “봉사단체들과도 연대해 완주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완주전주 통합 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완주 지역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주민의 복지를 확충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상생발전네트워크 수석 부이사장은 “완주 전주 통합으로 생산기업의 규모를 확충하고, 일자리를 늘리며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