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 완주·전주 통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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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_ 상생발전네트워크
- 조회수_ 8회
- 작성일_ 2025-06-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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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자생·민간단체·시민 결의대회 열고 통합 첫걸음 시작
30여 단체 1000여명 참여, 완주·전주 통합기원 퍼포먼스 펼쳐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로 결의를 다졌다.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11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주지역 35개 단체회원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자생·민간단체·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통합에 대한 열망을 담아 ‘완주·전주 하나되어 2036 올림픽 기적을!’ 등의 응원 문구가 인쇄된 핸드 피켓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다.
상생발전네트워크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열어 전주와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완주·전주 통합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 이후에는 완주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혐오시설이 들어오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공공서비스와 완주지역 예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완주·전주 통합은 지난해 6월 통합 찬성 완주군민 6152명의 서명과 함께 건의서가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완주군민협의회에서 제안한 12개 분야 107개 상생발전방안 수용여부를 지난달 발족한 ‘전주시민협의위원회’ 7개 분과 51명의 위원이 검토하고 있다.
박진상 네트워크 회장은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완주·전주 통합이 필수이며 완주군민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두 지역의 끈끈한 신뢰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30년을 이어 온 완주·전주 통합 염원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30여 단체 1000여명 참여, 완주·전주 통합기원 퍼포먼스 펼쳐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로 결의를 다졌다.
완주·전주 상생발전네트워크는 11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주지역 35개 단체회원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자생·민간단체·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통합에 대한 열망을 담아 ‘완주·전주 하나되어 2036 올림픽 기적을!’ 등의 응원 문구가 인쇄된 핸드 피켓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다.
상생발전네트워크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열어 전주와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완주·전주 통합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 이후에는 완주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혐오시설이 들어오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공공서비스와 완주지역 예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완주·전주 통합은 지난해 6월 통합 찬성 완주군민 6152명의 서명과 함께 건의서가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완주군민협의회에서 제안한 12개 분야 107개 상생발전방안 수용여부를 지난달 발족한 ‘전주시민협의위원회’ 7개 분과 51명의 위원이 검토하고 있다.
박진상 네트워크 회장은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해 완주·전주 통합이 필수이며 완주군민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이 행사가 두 지역의 끈끈한 신뢰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30년을 이어 온 완주·전주 통합 염원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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