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염원"⋯전주시 범시민 출근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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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_ 상생발전네트워크
- 조회수_ 9회
- 작성일_ 2025-07-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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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완주·전주 광역거점도시로!”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대규모 홍보 캠페인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거리로 나섰다.
시는 28일 호남제일문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총 28개 민간단체와 함께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범시민 출근길 통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주시 공무원들과 행정, 복지·환경, 경제, 교통, 체육, 농업, 봉사 분야의 민간단체 회원들을 포함한 약 450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를 비롯한 행정 분야 3개 민간단체,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복지·환경 분야 4개 단체, 전주시여성기업경영인협회 등 경제 분야 5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을 비롯한 교통분야 4개 단체, 체육 분야의 전주시체육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전주시연합회 등 농업 분야 6개 단체,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를 비롯한 봉사 분야 4개 단체도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과 참가자들은 함께 피켓을 흔들며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기간 지역의 숙원처럼 남아있는 완주·전주 통합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완주군 권역별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통합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출근길 캠페인은 통합에 대한 시민사회의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통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대규모 홍보 캠페인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거리로 나섰다.
시는 28일 호남제일문광장 사거리 일대에서 총 28개 민간단체와 함께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범시민 출근길 통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주시 공무원들과 행정, 복지·환경, 경제, 교통, 체육, 농업, 봉사 분야의 민간단체 회원들을 포함한 약 450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를 비롯한 행정 분야 3개 민간단체,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복지·환경 분야 4개 단체, 전주시여성기업경영인협회 등 경제 분야 5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을 비롯한 교통분야 4개 단체, 체육 분야의 전주시체육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전주시연합회 등 농업 분야 6개 단체,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를 비롯한 봉사 분야 4개 단체도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과 참가자들은 함께 피켓을 흔들며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기간 지역의 숙원처럼 남아있는 완주·전주 통합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완주군 권역별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통합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출근길 캠페인은 통합에 대한 시민사회의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통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